이달인 10월은 한가위 대명절로 인해 엄청나게 긴 연휴로 모두가 즐겁게 휴식하는 한달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자동차 업계에서는 그만큼 영업을 하는 날짜가 줄어들어 실적으로 인한 고민이 큰 달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기아자동차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자동차 업계가 파격적인 판매조건으로 실적을 올리려는 시기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행해온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도 겹치는 달이라 자동차 구입의 적기라고 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도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하여 다양한 차종들이 좋은 판매조건을 내놓고 있는데 꼼꼼하게 확인해보자.
경차에서는 모닝이 생산시기에 따라 5% 에서 9% 까지 구매 지원이 되는데 기본 판매조건까지 합치면 매우 좋다.
준중형에서는 K3 모델이 세일 페스타와 한가위 특별 구매 우대 조건까지 다양한 내용이 있다.
중형에는 K5 와 스팅어가 있는데 화제가 되고 있는 모델인 스팅어도 조금씩 판매조건이 붙고 있는게 특징이다.
준대형에서는 K7 이 대형에서는 K9 이 있는데 기아자동차의 주력 모델이 모두 세일 페스타를 적용받는다.
SUV 차종들도 예외는 아닌데 소형 SUV 에는 스포티지와 니로 그리고 스토닉 모델이 있다.
스포티지는 한가위 특별 우대와 세일 페스타를 적용받으며 니로와 스토닉은 침수차 특별 판매조건이 적용된다.
중형 SUV 에는 더 뉴 쏘렌토가 있으며 대형 SUV 더 뉴 모하비 모델도 판매조건이 좋으니 잘 살펴보자.
소형 MPV 모델인 더 뉴 카렌스도 세일 페스타 적용을 받으며 대형 MPV 카니발은 침수차 특별 판매조건만 적용된다.
10월을 맞이해 기아자동차가 진행하는 이벤트들도 많이 있는데 다양한 내용들이 있으니 놓치지 말자.
연휴가 끝나고 나니 10월도 거의 다 가버린 기분인데 그만큼 자동차 업계에서는 고객을 잡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 덕분에 자동차 구입을 하기 좋은 시기임은 확실하니 잘 따져보고 결정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