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모든 기차는 코레일을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기차를 자주 이용한다면 코레일을 잘 알아두는게 좋다.
또한 기차는 중요한 교통수단중에 하나이다보니 기차역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북적거리는걸 볼 수 있다.
그리고 코레일의 주요 역사에는 멤버쉽 라운지라는게 있는데 공항의 라운지처럼 따로 마련된 쉬는 장소라고 보면 된다.
요즘에는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이 많지만 그래도 이용할 수 있다면 쉬어가기에는 라운지가 훨씬 편하다.
왠만한 큰 역사에는 코레일 멤버쉽 라운지가 다 있는데 서울역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찾을 수가 있다.
그런데 가보면 아무나 들어갈수는 없고 코레일 멤버쉽 카드 혹은 등록된 카드가 있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코레일 멤버쉽인 사람들이라면 멤버쉽 카드가 없다고 하더라도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 신용카드 혹은 체크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공식 페이지를 통해 하는 방법을 알아볼텐데 우선 로그인을 하고 마이페이지라 되어 있는 메뉴로 이동을 해보자.
회원정보관리를 살펴보면 코레일 멤버쉽 라운지 출입등록을 하는 메뉴가 보이는데 여기서 카드등록을 하면 된다.
그전에 잘 모르는 사람들은 라운지가 어떤 곳이고 여기서 어떠한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보자.
다만 한가지 유의해야하는 부분은 RF 칩이 내장된 카드만 등록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요즘에 나오는 카드는 대부분 지원된다.
카드번호를 입력하고 등록 버튼을 선택하면 정상적인 카드의 경우 이와같이 카드등록이 완료되고 라운지 이용이 가능해진다.
사실 라운지라고 그렇게 기대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쉬어가기에는 좀 더 편리한 부분이 있으므로 이용해보면 좋다.
기차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소소한 장소를 탐방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이니 한번쯤은 라운지를 이용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