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라면 이제는 학점정도는 기본으로 평균이상은 관리를 해야하는 처지가 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대학생들의 어깨에 짐이 늘어나는 것 같아 참 안타까운데 사실 학점이 모든게 아니기 때문이다.
아무튼 시험시기 때마다 많이 찾는게 바로 학점변환표인데 학교마다 학점 기준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점변환표를 잘 확인하고 기준이 달라질때 자신의 학점이 어느 위치인지를 꼼꼼하게 봐야한다.
가장 많이 이용되는 기준으로 학점변환표를 정리해보았는데 유의해야할 점이 있다.
학점의 경우에는 정확하지만 등급의 경우에는 학교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부분은 참고하고 보자.
보기 쉽도록 구간별로 나누어 두었는데 먼저 자신의 학점을 찾고 다른 기준을 비교해보면 된다.
소수점 한자리까지만 구분을 해두었는데 좀 더 세세하게 변환표가 필요한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그래서 4.5 과 4.3 기준으로 소수점 둘째자리까지 확인할 수 있는 변환표도 정리를 해보았다.
사실 예전에는 학점의 경우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적당히만 받아도 문제가 없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 학점도 매우 높아지고 있는데 여러모로 참 씁쓸한 상황이 아닌가 싶다.